지능형 교통시스템 구축기업 시티랩스 주가가 장중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시티랩스는 자체 블록체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는 P2E게임사업에 진출한다.
10일 오후 2시55분 기준 시티랩스 주가는 전날보다 21.3%(157원) 오른 894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티랩스는 9일 대체불가토큰(NFT) 기술을 접목해 P2E게임사업에 진출할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시티랩스 관계자는 "시티랩스는 지난 수년 동안 블록체인, 인공지능(AI) 등 4차산업기술 내재화를 위해 연구개발에 힘써왔다"며 “2020년부터는 기술력 검증에 나서며 공공사업 수주를 중심으로 블록체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시티랩스는 게임 사업을 자체 블록체인 기술력을 활용할 첫 번째 사업으로 선정했다. 게임 공급방안은 퍼블리싱, 파트너십, 투자 등 다각적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P2E게임은 최근 게임 시장의 새로운 변화로 주목받고 있다. 블록체인기술을 활용해 게임 내 아이템을 대체불가토큰화해 게임에서 현실상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시티랩스는 게임 사업을 시작으로 최종적으로 블록체인 플랫폼기업으로 전환에 나선다는 계획도 세웠다.
시티랩스는 신사업과 관련해 12월20일 임시 주주총회를 연다.
시티랩스는 전자, 통신 등의 기술을 교통체계에 접목시키는 지능형교통시스템(ITS) 구축 전문기업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
시티랩스는 자체 블록체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는 P2E게임사업에 진출한다.
▲ 시티랩스 로고.
10일 오후 2시55분 기준 시티랩스 주가는 전날보다 21.3%(157원) 오른 894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티랩스는 9일 대체불가토큰(NFT) 기술을 접목해 P2E게임사업에 진출할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시티랩스 관계자는 "시티랩스는 지난 수년 동안 블록체인, 인공지능(AI) 등 4차산업기술 내재화를 위해 연구개발에 힘써왔다"며 “2020년부터는 기술력 검증에 나서며 공공사업 수주를 중심으로 블록체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시티랩스는 게임 사업을 자체 블록체인 기술력을 활용할 첫 번째 사업으로 선정했다. 게임 공급방안은 퍼블리싱, 파트너십, 투자 등 다각적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P2E게임은 최근 게임 시장의 새로운 변화로 주목받고 있다. 블록체인기술을 활용해 게임 내 아이템을 대체불가토큰화해 게임에서 현실상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시티랩스는 게임 사업을 시작으로 최종적으로 블록체인 플랫폼기업으로 전환에 나선다는 계획도 세웠다.
시티랩스는 신사업과 관련해 12월20일 임시 주주총회를 연다.
시티랩스는 전자, 통신 등의 기술을 교통체계에 접목시키는 지능형교통시스템(ITS) 구축 전문기업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