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가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872억 원, 영업이익 173억 원, 순이익 112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2020년 3분기보다 매출은 3.1%. 순이익은 6.0%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17.3% 줄었다.
BGF는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80억 원, 영업이익 80억 원, 순이익 78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8.0% 늘고 영업이익은 20.0%, 순이익은 47.7% 감소했다.
영풍정밀은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89억 원, 영업이익 23억 원, 순이익 22억 원을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보다 매출은 9.5%, 영업이익은 29.9%, 순이익은 19.4% 줄었다.
씨앤투스성진은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98억 원, 영업이익 122억 원, 순이익 101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2%, 영업이익은 25.9% 감소했고 순이익은 29.2%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