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이 새 출범 5주년을 맞아 냉장고, 건조기 등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1일 수협은행은 이날부터 15일까지 창립 5주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협은행은 2016년 12월1일 수협중앙회에서 분리돼 새롭게 출범했다.
▲ Sh수협은행이 1일부터 15일까지 창립 5주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수협은행은 정기예금 상품에 1천만 원 이상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6명에게 얼음정수기냉장고, 세탁건조기, 무선청소기, 모바일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또 정기예금 상품에 100만 원 이상 가입하거나 적금상품에 10만 원 이상 가입한 고객 선착순 2천 명에게 프리미엄 커피쿠폰을 준다.
이벤트는 수협은행 모바일앱 파트너뱅크와 헤이뱅크, 모바일브랜치 등에서 할 수 있다. 상품에 가입한 후 반드시 이벤트에 응모해야 참여할 수 있다.
수협은행은 대표상품 금리도 인상해 경쟁력을 높였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실천하는 공익상품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 예·적금’과 비대면 전용상품 ‘헤이정기예금’ 최고금리를 나란히 연 1.60%(1년 만기)로 인상했다.
수협은행은 이벤트 기간에 영업점을 방문해 플라스틱 저감 실천을 서약하고 Sh해양플라스틱제로 예금에 가입한 고객에게 ‘라온-플라스틱제로 와펜 장바구니’도 선착순 증정한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창립 5주년을 맞아 수협은행만의 특별한 가치와 ESG경영 실천 진정성을 고객들과 공유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신뢰를 받는 대한민국 대표 1금융권 은행으로서 더욱 성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