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롭테크기업 리파인 주가가 상장 첫날 장 중반 큰 폭으로 내리고 있다. 프롭테크는 정보기술을 접목한 부동산서비스를 말한다.
29일 오전 11시52분 기준 리파인 주가는 시초가보다 19.31%(3650원) 떨어진 1만525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리파인은 시초가가 1만8900원으로 결정됐다. 공모가(2만1천 원)보다 10% 낮게 형성됐다.
리파인은 현재 부동산권리조사 B2B(기업사이 거래)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상장 뒤 B2C(기업과 소비자 사이 거래)로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리파인은 14~15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64.2대1의 경쟁률을 보이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공모가는 희망범위(2만1천~2만4천 원) 하단인 2만1천 원으로 정해졌다.
20~21일 진행된 리파인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는 경쟁률이 5.96대1에 그치며 약 750억 원의 증거금을 모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
29일 오전 11시52분 기준 리파인 주가는 시초가보다 19.31%(3650원) 떨어진 1만525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 리파인 로고.
리파인은 시초가가 1만8900원으로 결정됐다. 공모가(2만1천 원)보다 10% 낮게 형성됐다.
리파인은 현재 부동산권리조사 B2B(기업사이 거래)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상장 뒤 B2C(기업과 소비자 사이 거래)로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리파인은 14~15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64.2대1의 경쟁률을 보이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공모가는 희망범위(2만1천~2만4천 원) 하단인 2만1천 원으로 정해졌다.
20~21일 진행된 리파인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는 경쟁률이 5.96대1에 그치며 약 750억 원의 증거금을 모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