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이테크건설이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528억8100만 원, 영업이익 136억1800만 원, 순이익 119억5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0.07% 줄었고, 영업이익은 211.72% 늘었다.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실적발표] SGC이테크건설, 에프앤가이드, 대교, 메디아나

▲ 안찬규 SGC이테크건설 대표이사 사장.


에프앤가이드는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6억6300만 원, 영업이익 17억1200만 원, 순이익은 26억3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보다 매출은 26.0%, 영업이익은 32.0%, 순이익은 110.0% 늘었다.

대교는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588억2600만 원, 영업손실 10억900만 원, 순손실 22억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4% 늘었고 영업손실은 87.6%, 순손실은 50.6% 줄었다. 

메디아나는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12얼5900만 원, 영업이익 10억900만 원, 순이익은 19억4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보다 매출은 30.0%, 영업이익은 74.5%, 순이익은 35.8%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노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