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에너지가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939억4600만 원, 영업이익 272억6200만 원, 순이익 169억7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2021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6.8%, 영업이익은 9.9% 각각 감소했다. 순이익은 8.2% 증가했다.
 
[실적발표] SGC에너지, 비에이치, 이녹스첨단소재, 도이치모터스

▲ 이복영 SGC에너지 공동 대표이사.


비에이치는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337억1800만 원, 영업이익 437억1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1.3%, 영업이익은 44.1% 각각 늘었다. 비에이치는 순이익 결산이 완료되지 않아 기재를 생략한다고 설명했다.

이녹스첨단소재는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407억3600만 원, 영업이익 307억7800만원, 순이익 255억6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보다 매출은 32.95%, 영업이익은 58.35%, 순이익은 106.58% 각각 높아졌다.

도이치모터스는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134억7400만 원, 영업이익 140억7600만 원, 순이익 75억89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0.5%, 영업이익은 61.1%, 순이익은 99.9% 각각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허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