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온라인 의료정보채널 '브릿지' 홈페이지. <보령제약>
보령제약은 의사 맞춤형 의료정보채널 ‘브릿지(BR!dge)’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브릿지는 보령제약이 의사고객들과 비대면 환경에서도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최신 의학 논문과 의약학 정보 등을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상과 카드뉴스 형태로 제공한다.
브릿지 내부에서는 온라인세미나, 심포지엄, 화상회의도 가능하다. 보령제약은 11월16일부터 19일까지 각종 질환에 관한 온라인 세미나를 브릿지에서 진행한다.
브릿지는 PC나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로 이용할 수 있다.
성백민 보령제약 Rx마케팅본부장은 “맞춤형 구성과 콘텐츠를 통해 의료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브릿지를 의료인들이 애용할 수 있는 정보채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