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패션 및 음악 브랜드와 협업한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4와 무선이어폰 갤럭시버즈2를 내놨다.

삼성전자는 20일  ‘삼성 갤럭시언팩 파트2(Samsung Galaxy Unpacked Part2)’ 행사를 온라인으로 열고 갤럭시워치4와 갤럭시버즈2의 메종키츠네(Maison Kitsune) 에디션을 공개했다.
 
삼성전자, 갤럭시워치4와 갤럭시버즈2 ‘메종키츠네 에디션’ 공개

▲ 갤럭시워치4 메종키츠네 에디션. <삼성전자>


메종키츠네는 프랑스의 음반 브랜드 겸 패션 브랜드다. 키츠네는 여우(Fox)라는 뜻의 일본어다.

삼성전자는 메종키츠네와 협업해 메종키츠네의 상징인 여우 로고를 갤럭시워치4와 갤럭시버즈2에 적용했다. 이번 협업을 위해 새 색상인 ‘문락 베이지’도 준비했다.

갤럭시워치4 메종키츠네 에디션은 문락 베이지 색상의 스트랩에 여우 모양의 펀치홀(구멍)과 문양이 새겨졌다.

삼성전자는 메종키츠네 글자가 새겨진 스타더스트 그레이 색상의 스트랩을 추가로 제공해 사용자들이 스타일에 맞게 스트랩을 번갈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갤럭시버즈2 메종키츠네 에디션은 문락 베이지 색상의 무선이어폰과 여우 로고가 새겨진 스타더스트 그레이 색상의 가죽 충전케이스로 구성됐다.

무선이어폰에는 메종키츠네 여우의 머리와 꼬리 부분이 디자인돼있다.

메종키츠네의 음악 레이블 키츠네뮤직(Kitsune Musique)은 이번 협업을 기념해 특별히 제작한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삼성전자와 메종키츠네 홈페이지 등에서 선보인다.
 
삼성전자, 갤럭시워치4와 갤럭시버즈2 ‘메종키츠네 에디션’ 공개

▲ 갤럭시버즈2 메종키츠네 에디션.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갤럭시워치4와 갤럭시버즈2 메종키츠네 에디션을 국내 포함해 글로벌 일부 시장에서 온라인 선착순 방식으로 한정판매한다.

갤럭시워치4 메종키츠네 에디션은 지난 8월 출시된 갤럭시워치4 40mm 제품으로 가격은 46만 원이다.

갤럭시버즈2 메종키츠네 에디션은 29만 원이다.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갤럭시워치4 메종키츠네 에디션이 제공하는 NFC(근거리 무선통신) 카드나 NFC칩이 내장된 갤럭시버즈2 메종키츠네 에디션의 충전케이스를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태그하면 메종키츠네 전용 테마를 스마트폰 배경화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승은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마케팅팀장 전무는 “이번 메종키츠네 에디션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최신 갤럭시 웨어러블기기와 패션·음악 브랜드인 메종키츠네와의 즐거운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며 “기술에 패션과 음악을 접목해 소비자들이 더욱 즐겁고 건강한 생활방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