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2030 골퍼 위한 기획전 '골프 브랜드 스페셜 위크' 진행

▲ 무신사가 11월2일까지 120여 개 골프 브랜드가 참여하는 '골프 브랜드 스페셜 위크' 기획전을 진행한다. <무신사>

무신사가 젊은 골퍼들을 겨냥한 패션 기획전을 마련했다.

무신사는 10월19일부터 11월2일까지 120여 개 골프 브랜드가 참여하는 '골프 브랜드 스페셜 위크'를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 무신사 고객들은 마크앤로나, PXG, 캘빈클라인 골프 등 골프 전문 브랜드를 비롯해 말본 골프, 클로브, 소셜그린클럽, 마르디 메크르디 악티프 등의 브랜드들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무신사는 20~30대 골퍼들을 위한 상품을 제안하고 무신사에서만 판매하는 협업상품 등을 알린다. 또 구매 고객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한정판 '무신사 골프공 패키지'도 선물로 주기로 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골프패션을 하나의 스타일로 즐기는 2030 젊은 골퍼를 위한 필드 패션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며 "점점 늘어나는 골프 이용자를 위한 맞춤형 제휴 이벤트와 쇼핑 지원금 혜택 등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