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이 사실이라면 HMM과 관련자는 법적 처벌을 받아야합니다. 기업의 의무는 이익을 창출하고 주주에게 배부하는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것이 배임입니다. 수조원의 여유자금으로 CB상환이나 선박투자등 기업가치 제고에 사용하지 않고 산업은행의 예금상품에 그것도 금리가 거의 없는 상품에 수조원을 두었다는것은 명백한 배임입니다. (2021-10-15 21:23:52)
기사 감사합니다!! HMM의 정상화와 대한민국 해운업의 미래에 투자했습니다. 이미 분기당 수조원의 영업이익으로 정상화가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산업은행은 핑계를 대며 매각을 늦추고 있습니다. 이렇게 국책은행이 뒤에서 몰래 HMM이 돈벌이가 되어서 그랬네요. 이런 현실이 허탈합니다. (2021-10-15 18:00:46)
홍이표 입니다
세상에...
이렇게까지 기사를 내 주시니 정말 공항에 앉아 있는데...
눈물이 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소름이 돋을듯 감사드립니다
꼭 소주한잔 제대로 대접을 하겠습니다
저희 카페의 8.900명을 대표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21-10-15 17:48:12)
규정상 자금은 산업은행 관리단을 거쳐 집행하게 돼있지만 구조조정과 관련 없는 사업 목적과 관련해서는 관리단이 직접 개입을 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라고??????????????????
그렇지... 개입은 안하겠지.. 하지만 압박은 하겠지..그건 규정에 없는거니까? 말은 누가 못하니, 다 아는 사실을 ㅉㅉ (2021-10-15 17:38:22)
오늘 국감을 생방송으로 시청 하면서 기가 찼습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책은행이 HMM을 볼모로 자기네들 밥그릇 챙기기에 혈안에 되어 있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지난 6월 cb를 주식으로 전환하는 것을 겉으로는 배임이라는 발언을 하며 정당화하였지만, 결국에는 2조의 이익금을 챙겼고, 대한민국의 국민인 hmm의 수십만명의 주주들에 수백, 수천만원, 수억원의 손해를 끼쳤습니다. 이게 국책 은행입니까 (2021-10-15 17:3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