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일부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의 절반 가격에 판매한다.
위메프는 15일 하루 동안 온라인에서 검색된 최저가보다 절반 이상 더 할인된 특가상품을 모아 선보이는 '반값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반값데이는 이날 하루만 진행된다. 각 판매자가 선보이는 상품 가운데 1번 옵션 상품에 반값 이상 할인이 적용된다.
반값보다 할인율이 더 높은 초특가 '타임세일'도 진행한다. 하루 동안 6차례(0시, 9시, 11시, 14시, 16시, 18시) 시간대별로 5개씩 총 30개 상품으로 한정된 수량만 타임세일로 판매한다.
타임세일에서는 특히 간절기 의류를 초특가에 살 수 있다.
주요 상품으로는 쁘띠뮤 하하레터링 상하복 외 가을 추천옷과 푸마, 아디다스 등 클래식 로고 후드티셔츠, 온더리버 리엘 캐시 데일리 니트, 메리바움 코듀로이 루즈 롱 원피스 등이 있다.
이밖에 한경농협 햇감귤 4.5kg 로얄과 락앤락 커브 나일론 면건지개, GC녹십자 스마일렌 프리앤프로 바이오틱스19 2통, 네이처리퍼블릭 블랙헤드 클리어 코팩 등도 선보인다.
위메프 관계자는 "평소 눈여겨봤던 상품을 기존 온라인 최저가보다 50% 이상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큐레이션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