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가 벨기에 맥주브랜드 ‘스텔라아르투아’와 협업해 감자튀김 간편식제품을 내놨다.

신세계푸드는 14일 스텔라아르투아와 협력해 벨기에 전통 감자튀김 간편식 ‘스텔라아르투아 벨지안프리츠’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세계푸드, 스텔라아르투아와 벨기에 전통 감자튀김 간편식 내놔

▲ 신세계푸드가 출시한 벨기에 전통 감자튀김 간편식 '스텔라아르투아 벨지안프리츠'를 모델들이 들고 있다. <신세계푸드>


스텔라아르투아 벨지안프리츠는 벨기에 감자튀김인 프리츠를 에어프라이어나 오븐 등을 활용해 즐길 수 있는 간편식이다.

조리 방법은 간단하다.

별도의 해동없이 에어프라이어로 200도에서 약 15분 조리하면 완성된다. 튀김기를 사용하면 170도 기름에서 2분30초만 튀기면 된다.

스텔라아르투아 벨지안프리츠는 SSG닷컴과 G마켓, 옥션 등 온라인에서 판매된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