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 주가가 대체로 상승했다.
13일 네오위즈 주가는 전날보다 3.67%(800원) 오른 2만2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액션스퀘어 주가는 3.59%(180원) 상승한 5190원에, 엔씨소프트 주가는 3.23%(1만8천 원) 오른 57만6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펄어비스 주가는 3.23%(2900원) 오른 9만2700원에, 위메이드맥스 주가는 2.27%(400원) 상승한 1만8천 원에 장을 닫았다.
NHN 주가는 2.22%(1500원) 오른 6만9100원에, 한빛소프트 주가는 2.14%(100원) 상승한 478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엠게임 주가는 2%(150원) 더해진 8180원에, 룽투코리아 주가는 1.84%(85원) 높아진 4700원에 장을 마쳤다.
베스파 주가는 1.81%(180원) 오른 1만250원에, 미투온 주가는 1.74%(85원) 더해진 496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넵튠 주가는 1.53%(250원) 상승한 1만6600원에, 조이시티 주가는 1.44%(150원) 높아진 1만5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반면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12.56%(1만9600원) 급락한 13만6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2거래일 연속 10% 이상 급락했다. 올해 주가가 급등하면서 가격부담도 커졌던 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게임빌 주가는 5.64%(2900원) 빠진 4만8500원에, 선데이토즈 주가는 2.55%(550원) 밀린 2만1050원에 장을 닫았다.
바른손이앤에이 주가는 1.34%(20원) 하락한 1475원에, 웹젠 주가는 1.2%(300원) 낮아진 2만46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넥슨지티 주가는 0.49%(50원) 밀린 1만1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노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