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이 8일부터 사전예약을 받는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 우영미 에디션. <쿠팡> |
쿠팡이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의 ‘우영미 에디션’을 놓고 사전예약 받는다.
쿠팡은 7일 한국 남성복 브랜드 우영미가 삼성전자와 협업해 만든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 우영미 에디션의 사전예약을 국내 온라인 쇼핑몰 단독으로 8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갤럭시Z폴드3 우영미 에디션은 본체와 함께 커버, S펜프로, S펜프로 파우치 등이 함께 제공되며 가격은 232만8천 원이다.
갤럭시Z플립3 우영미 에디션은 본체와 실리콘 커버 스트랩, 파우치 등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162만8천 원이다.
8일 사전예약을 신청한 소비자들은 22일에 제품을 배송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와 신한카드, NH농협카드, 하나카드 등 제휴카드를 사용하면 가격의 7%를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우영미는 한국의 남성복 전문 디자이너다.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2002년에 글로벌 브랜드 우영미를 론칭했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원하는 인기 신상품을 예약판매로 마련해 국내 어떤 판매처보다 고객에게 가장 빠르고 편리하게 상품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