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밀, 알루미늄, 천연가스, 철광석 등 대신증권이 발행한 원자재 ETN(상장지수증권) 4종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연다.
대신증권은 11월9일까지 추첨을 통해 모두 250명에게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하는 '대신 ETN 4종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 대신증권은 11월9일까지 추첨을 통해 모두 250명에게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하는 '대신 ETN 4종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대신증권> |
대신 ETN 4종 거래 이벤트는 대신증권이 발행한 원자재 ETN 4종의 하루 거래대금이 합산 1억 원 이상인 고객을 매일 10명씩 추첨해 백화점상품권 3만 원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이 이벤트는 누구나 쉽게 원자재 등에 투자할 수 있는 대체투자상품 ETN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대상 ETN은 '대신 알루미늄 선물ETN(H)', '대신 밀 선물ETN(H)', '대신 천연가스 선물ETN(H)', '대신 2X 철광석 선물ETN(H)'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온라인 거래매체(HTS, MTS) 및 대신증권 홈페이지, 크레온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참여를 신청한 뒤 이벤트 대상 ETN을 거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감동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최대경 대신증권 멀티운용본부장은 "원자재 가격 상승세에 원자재 ETN이 대체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손쉽게 원자재 투자도 하고 혜택도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