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이 전라남도에서 청소년을 찾아가 뮤지컬 공연을 진행했다.

Sh수협은행은 9월30일 전라남도 영광중학교에서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금융뮤지컬, 유턴’을 공연했다고 5일 밝혔다.
 
Sh수협은행, 전남 청소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뮤지컬 공연 열어

▲ 찾아가는 청소년 금융뮤지컬, 유턴.


Sh수협은행은 이날 뮤지컬을 통해 ‘다양한 직업과 인생 설계’, ‘저축과 합리적 소비’ 등 실생활에서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각종 금융지식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찾아가는 청소년 금융뮤지컬은 수협은행과 결연을 맺고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전국은행연합회와 연계하여 열고 있는 청소년 맞춤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앞서 수협은행은 2015년부터 전국 어촌지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금융지식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소외되는 학교와 학생들이 없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육 콘텐츠와 자매결연 학교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