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새로운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를 국내에 출시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셀트리온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바이오시밀러 CT-P16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29일 공시했다.
CT-P16의 오리지널 의약품은 다국적제약사 로슈의 아바스틴으로 아바스틴의 연매출 규모는 71억 달러(8조4천억 원) 수준이다.
CT-P16은 전이성 직결장암, 전이성 유방암, 비소세포성 폐암, 진행성 또는 전이성 신세포암, 순환성 교모세포종, 상피성 난소암 및 난관암 또는 원발성 복막암, 자궁경부암 등을 적응증으로 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각 글로벌 규제기관과 논의를 지속해 국가별 품목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셀트리온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바이오시밀러 CT-P16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29일 공시했다.

▲ 셀트리온 로고.
CT-P16의 오리지널 의약품은 다국적제약사 로슈의 아바스틴으로 아바스틴의 연매출 규모는 71억 달러(8조4천억 원) 수준이다.
CT-P16은 전이성 직결장암, 전이성 유방암, 비소세포성 폐암, 진행성 또는 전이성 신세포암, 순환성 교모세포종, 상피성 난소암 및 난관암 또는 원발성 복막암, 자궁경부암 등을 적응증으로 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각 글로벌 규제기관과 논의를 지속해 국가별 품목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