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투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초반 내리고 있다.
29일 오전 9시55분 기준 실리콘투 주가는 시초가보다 9.35%(3600원) 떨어진 3만49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공모가(2만7200원)보다는 28.3% 높은 수준이다.
실리콘투의 시초가는 공모가보다 약 41% 높은 3만8500원으로 결정됐다.
실리콘투 주가는 장 초반 4만1800원까지 상승했지만 곧바로 상승분을 반납하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실리콘투는 K-뷰티 이커머스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온라인 역직구몰을 통해 세계 100여 국가의 개인고객에게 K-뷰티 제품을 판매한다.
실리콘투는 기관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437.63대 1을 보였다. 공모가는 희망밴드(2만3800~2만7200원) 최상단으로 결정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서는 경쟁률 1700.56대 1을 나타냈다. 청약증거금으로 약 11조4759억 원을 끌어모았다.
상장주관사는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29일 오전 9시55분 기준 실리콘투 주가는 시초가보다 9.35%(3600원) 떨어진 3만49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 실리콘투 로고.
공모가(2만7200원)보다는 28.3% 높은 수준이다.
실리콘투의 시초가는 공모가보다 약 41% 높은 3만8500원으로 결정됐다.
실리콘투 주가는 장 초반 4만1800원까지 상승했지만 곧바로 상승분을 반납하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실리콘투는 K-뷰티 이커머스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온라인 역직구몰을 통해 세계 100여 국가의 개인고객에게 K-뷰티 제품을 판매한다.
실리콘투는 기관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437.63대 1을 보였다. 공모가는 희망밴드(2만3800~2만7200원) 최상단으로 결정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서는 경쟁률 1700.56대 1을 나타냈다. 청약증거금으로 약 11조4759억 원을 끌어모았다.
상장주관사는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