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신한은행 더존비즈온에 지분투자, 기업금융에서 협력관계 더 강화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9-17 11:26: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은행이 경영관리솔루션 전문기업 더존비즈온에 전략적 투자를 결정하고 기업금융서비스분야 협력을 추진한다.

신한은행은 더존비즈온이 보유하고 있던 자사주 1.97%를 취득하는 전략적 지분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은행 더존비즈온에 지분투자, 기업금융에서 협력관계 더 강화
▲ 신한은행 기업로고.

지분가치는 약 723억 원 규모다.

신한은행과 더존비즈온은 6월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금융플랫폼 관련된 공동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지분 취득으로 협력관계가 더 강화되는 효과가 예상된다.

신한은행은 더존비즈온과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이 은행 영업점 방문 없이 금융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단순한 서비스 연계 차원이 아닌 새로운 형태의 기업금융서비스를 선보인다겠다는 것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혁신적 금융플랫폼으로 중소기업 디지털 생태계 확보를 지원하겠다”며 “기업고객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속보]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에서 찬성 204 표로 가결
민주당 윤석열 탄핵 표결위해 본회의장 입장 시작, 박찬대 "국힘 결단 기대"
국민의힘 권성동 "탄핵 반대 당론 바뀔 가능성 크지 않아", 논의는 계속
이재명 "대한민국 운명 가르는 날, 국민의힘 탄핵 불참·반대하면 역사에 기록"
권성동 "표결 참여 하자는 것이 개인의견, 당론 변경 여부는 의원들이 토론"
민주당 국민의힘 향해 "탄핵 거부는 국민에 반역", 통과까지 단 1표 남아
윤석열 2차 탄핵소추안 본회의 표결, 한동훈 "국민만 바라봐야"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