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카드는 간편결제 플랫폼 하나원큐페이 이용자를 위한 오프라인 매장 결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하나카드> |
하나카드가 통합 하나원큐페이 출시를 앞두고 결제 이벤트를 마련했다.
하나카드는 간편결제 플랫폼 하나원큐페이 이용자를 위한 오프라인 매장 결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하나원큐페이로 처음 결제하면 3천 하나머니를 지급하고 5천 원 이상 이용할 때마다 100하나머니를 최대 50회 추가 지급한다. 신규 회원에게는 커피음료 기프티콘을 지급하며 다른 하나카드 이벤트 혜택과 중복 적용받을 수 있다.
하나원큐페이는 하나카드의 간편결제앱으로 400만 회원이 이용하고 있다. 오픈뱅킹, 마이데이터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종합금융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하나원큐페이는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바코드, QR코드, 마그네틱보안전송(MST), 근거리무선통신(NFC) 등 다양한 결제 방식을 통해 플라스틱카드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석 하나카드 디지털전략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편리한 매장 결제경험을 제안하고 다양한 혜택을 선물하고자 한다”며 “11월 새롭게 탄생할 통합 하나원큐페이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