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가 정식서비스 전부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10일 토스뱅크 사전신청 대기열을 살펴보면 오후 5시30분 기준으로 신청자가 2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된다.
 
토스뱅크 사전이용 신청 폭발적 흥행, 첫날 신청자 20만 명 넘어서

▲ 토스뱅크 로고.


토스뱅크는 이날 사전이용 신청 접수를 시작했는데 하루도 지나지 않아 20만 명 이상이 신청했다.

토스뱅크는 만17세 이상 모든 토스 사용자를 대상으로 뱅킹서비스 사전이용 신청을 받고 있다.

토스앱 안에 홈 화면 광고판 또는 전체 탭의 '토스뱅크 사전신청'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순서대로 토스 앱 알림을 받으면 통장과 체크카드 가입절차를 밟고 서비스 정식 출시 전까지 토스뱅크의 새로운 뱅킹서비스를 먼저 경험할 수 있다. 
  
토스뱅크는 10월 말 출범을 앞두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