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한다. 

교보증권은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5급)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교보증권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시작, 원서접수 9월13일까지

▲ 교보증권 로고.


채용분야는 △본사영업 △본사지원 △지점영업 △정보기술(IT) 부문으로 모집인원은 00명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2022년 2월) 및 졸업자 또는 이와 동등한 수준의 역량보유자다. 

전공 제한은 없으며 증권 관련 자격증, 공인재무분석사(CFA), 국제재무위험관리사(FRM), 공인회계사, IT 관련 자격증 등 증권이나 금융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원서접수는 8월30일부터 9월13일 오후 5시까지 교보증권 채용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공지능(AI) 인적성검사, 실무면접, 집합면접,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11월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코로나19로 상황이 변화될 때에는 채용 일정 등 변경 내용을 교보증권 채용 홈페이지에 공지하기로 했다.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교보증권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규 교보증권 인사부장은 "이번 채용은 중장기 영업력 강화와 디지털 시대에 맞춰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한 것"이라며 "유연한 사고로 고객 관점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우수 인재들은 누구나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