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LIG넥스원 구미 생산본부에서 이건혁 PGM부문장(왼쪽)과 김현덕 경북대학교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장이 '인공지능 미래 신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LIG넥스원이 경북대학교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과 인공지능(AI)분야 신기술 확보를 위해 협력한다.
LIG넥스원은 25일 경북 구미 생산본부에서 이건혁 PGM(정밀유도무기)부문장, 김현덕 경북대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AI 미래 신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건혁 부문장은 “경북대학교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분야 생산공정 자동화 및 효율화, 미래 신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인공지능을 접목한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해 생산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LIG넥스원과 경북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분야인 인공지능 등 미래 신기술을 중심으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기술자료 및 학술정보 교류 등을 포함해 공동연구를 진행하며 지역인재 지원활동도 함께 수행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