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서울에는 모두 주택 841호가 공급된다. 공동주택 567세대, 오피스텔 274실 등이다.
구로동에 신축되는 지식산업센터는 약 13만㎡ 규모다.
지식산업센터에는 직장인을 위한 어린이집과 서부간선도로 보행 녹지축과 연계된 공개공지를 함께 조성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서울시는 "이번에 심의를 통과한 4건은 역세권 공공임대주택사업,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일반건축사업 등 여러 종류의 건축사업으로 다양한 건축 수요를 충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1~3인 가구를 위한 중·소형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