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한국비엔씨 주가 장중 상한가, 코로나19 치료 후보물질 판권 부각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1-08-25 15:09: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비엔씨 주가가 장 중반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한국비엔씨가 국내와 일부 국가의 판권을 보유한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렸다.
 
한국비엔씨 주가 장중 상한가, 코로나19 치료 후보물질 판권 부각
▲ 한국비엔씨 로고.

25일 오후 2시35분 기준 한국비엔씨 주가는 전날보다 29.79%(6300원) 뛴 2만7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비엔씨는 대만의 골든바이오테크놀로지가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인 안트로퀴노놀(상표명Hocena)의 국내판권을 지니고 있다.

앞서 골든바이오테크놀로지는 대만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안트로퀴노놀의 사용 긴급승인을 받았다.

미국에서는 안트로퀴노놀의 임상2상을 진행하고 있다.

임상2상이 마무리 된 뒤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긴급 사용승인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한국비엔씨와 골든바이오테크놀로지는 올해 1월 안트로퀴노놀의 라이선스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한국비엔씨는 10년동안 한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터키 등 지역에서 안트로퀴노놀을 제조, 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시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할까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올해 해외수주 부진 속 대형건설사 희비, 삼성 GS '맑음' 현대 대우 '흐림'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바삐 돌아가는 교보생명 승계 시계, 신창재 장차남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경제위기 속 국회 탄핵정국 종료, '전력망 AI 예금자보호' 민생법안 처리 시급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강성훈
정보 및 지식이 바탕으로 깔려져 있어야 분석 및 매매 타이밍을
잘 잡을수 있습니다. 투심 매매, 그리고 감정적인 대응은
나락밖에 없을 뿐 입니다. 밑에서 주식에서 살아가는법 한번 확인해보세요
카톡 오픈채팅 “강심장주” 검색하시고 오면 됩니다
   (2021-08-25 17:0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