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마시스가 베트남에서 코로나19 항원 자가검사키트를 판매할 수 있게 됐다. 

휴마시스는 베트남 보건부로부터 코로나19 항원 자가검사키트 판매허가를 국내기업 최초로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휴마시스, 코로나19 항원 자가검사키트 베트남 판매 허가받아

▲ 차정학 휴마시스 대표이사.


휴마시스에 따르면 지난 20일 항원 자가검사키트 ‘Humasis COVID-19 Home Test’의 판매 허가를 받았다. 

휴마시스 관계자는 “휴마시스의 코로나19 항원 자가검사키트가 베트남에서 판매허가를 획득한 것은 휴마시스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이다”며 “현지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한 만큼 이른 시일 안에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