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이 골프 이용자를 위한 스킨케어제품 간편키트를 내놓았다.
골프존은 뷰티케어 브랜드 오케이의 새 제품인 ‘오케이 올인원키트’를 23일 출시했다.
▲ 골프존 뷰티케어 브랜드 오케이의 새 제품 '오케이 올인원키트'. <골프존> |
골프존은 “오케이 올인원키트는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돌 때 골프용품 등 여러 준비물을 챙기느라 바쁜 골프 이용자를 위한 간편키트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오케이 올인원키트는 골프장에 나갔을 때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오케이 선가드스틱과 오케이 컬러풀선가드, 라운드를 마친 뒤에 쓰이는 이지케어키트 등으로 구성됐다.
이지케어키트에는 일회용 비닐팩에 각각 담긴 탈모기능성 샴푸, 폼클렌저, 로션, 하이드로겔시트 마스크팩 등 4가지 제품이 들어있다.
김형민 골프존 G-CARE사업팀장은 “오케이 올인원키트 하나로 골프 이용자들이 라운드 시작부터 종료 이후까지 피부를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제품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골프존은 오케이 올인원키트 출시를 기념해 신규 캐릭터 ‘버디패밀리’의 스티커를 한정수량으로 증정하는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