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유튜브 채널 이름을 대신TV로 바꾸고 구독자 대상 경품행사

▲ 대신증권은 유튜브 채널 리뉴얼을 기념해 ‘대신TV 구독 이벤트’를 9월22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신증권> 

대신증권이 유튜브 채널 이름을 대신TV로 바꾸고 구독자 대상 이벤트를 연다.

대신증권은 유튜브 채널 리뉴얼을 기념해 ‘대신TV 구독 이벤트’를 9월22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콘텐츠를 재정비하고 채널명을 대신TV로 변경하는 등 유튜브 채널을 개편했다.

대신TV 구독자를 대상으로 아이패드프로(1명), 다이슨슈퍼소닉(5명), 에어팟프로(5명), 배달의민족 쿠폰 5천 원권(3천 명) 등 추첨을 통해 모두 2045만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유튜브 채널 대신TV를 구독하고 대신TV 구독 이벤트 영상에 응원 댓글을 남기면 된다.

대신증권은 소통과 공감에 초첨을 맞춰 대신TV를 개편했다.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종목보고서를 기반으로 증권사를 다니는 친구가 옆에서 얘기하듯 종목을 추천하는 ‘증댕친 – 증권사 댕기는 친구’ 등을 선보인다.

김봉찬 대신증권 브랜드전략실장은 “대신TV는 투자정보를 쉽고 재밌게 알려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투자 콘텐츠도 즐기고 경품도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