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사손해보험, 건강검진 우대예약서비스를 모든 고객 대상으로 확대

▲ 악사손해보험은 ‘악사건강지킴이 내 건강검진 우대예약 서비스’를 전체 가입 고객으로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악사손해보험>

악사(AXA)손해보험이 건강검진 우대예약서비스를 전체 고객으로 확대했다.

악사손해보험은 디지털건강관리기업 에임메드와 협력해 운영하고 있는 ‘악사건강지킴이 내 건강검진 우대예약서비스’를 전체 가입 고객에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생활비받는건강보험’과 ‘초간편고지건강보험’ 등 건강보험 2종 가입자에게만 우대예약서비스가 제공됐다.

건강검진 우대예약서비스는 전국 90여 개 종합병원 및 검진센터 네트워크를 통해 신속하고 편리한 건강검진 예약을 지원한다. 

최대 40% 우대혜택을 제공해 취업준비생, 자영업자 등도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종합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건강검진 우대예약서비스는 월 100명으로 한정 운영된다. 악사손해보험 홈페이지 ‘혜택더모아’ 페이지에서 고객 인증절차를 거쳐 이용할 수 있다.

악사손해보험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들의 일상을 관리하기 위해 건강검진 우대예약서비스 확장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