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코로나19에 따라 늘어난 배달포장 수요 증가로 2분기 영업이익이 늘었다.
교촌에프앤비는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234억 원, 영업이익 66억 원을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2020년 2분기보다 매출은 12.1%, 영업이익은 13.7% 늘었다.
올해 2분기 기준으로 교촌치킨의 가맹점 수는 1303곳으로 이 기간 폐점은 한 곳도 없었다.
교촌치킨은 올해 하반기 신제품 출시와 수제맥주시장 진출을 통해 실적을 늘리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교촌에프앤비는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234억 원, 영업이익 66억 원을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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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대표이사 회장.
2020년 2분기보다 매출은 12.1%, 영업이익은 13.7% 늘었다.
올해 2분기 기준으로 교촌치킨의 가맹점 수는 1303곳으로 이 기간 폐점은 한 곳도 없었다.
교촌치킨은 올해 하반기 신제품 출시와 수제맥주시장 진출을 통해 실적을 늘리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