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자가관리형 직수정수기 7개월 누적판매 2만 대 넘어서

▲ 청호나이스가 1월 출시한 직수정수기 '청호 자가관리 정수기 셀프'가 출시 7개월만에 누적판매량 2만 대를 돌파했다. <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의 자가관리형 직수정수기가 인기를 얻고 있다.

청호나이스는 1월 출시한 직수정수기 '청호 자가관리 정수기 셀프'가 출시 7개월만에 누적판매량 2만 대를 돌파했다고 8월12일 밝혔다. 올해 판매 목표인 4만 대의 절반을 넘어섰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수정수기의 문제점을 해결해 정수기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겠다"며 "올해는 4만 대 판매를 목표로 마케팅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청호 자가관리 정수기 셀프는 이물질이 필터에 남을 수 있는 직수정수기의 단점을 해결한 제품이다.

살균기능을 작동하면 살균수가 필터 내부로 유입돼 이물질을 세척해 배출해주는 방식이 적용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