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y는 '프레시매니저 픽'의 첫 상품으로 경북 의성마늘, 진천 장아찌, 제주 오메기떡·올레꿀빵, 제주 흑돼지 등 4종을 판매한다. < hy > |
hy가 전국 프레시매니저 네트워크를 활용한 유통서비스를 선보인다. 프레시매니저는 hy가 '야쿠르트 아줌마'를 대체하기 위해 만든 이름이다.
hy는 '프레시매니저 픽'의 첫 상품으로 경북 의성마늘, 진천 장아찌, 제주 오메기떡·올레꿀빵, 제주 흑돼지 등 4종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hy는 이달까지 지역 특산품 8종을 더해 모두 12종의 제품을 순차출시하기로 했다.
프레시 매니저 픽은 전국 프레시매니저가 추천한 전국 특산품을 온라인몰 프레딧을 통해 판매하는 서비스다.
hy는 이를 통해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 온라인몰 '프레딧'의 상품 카테고리를 늘리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hy는 "제품 경쟁력을 갖췄음에도 유통채널을 갖추지 못해 지역에 머무른 소상공인을 돕기위해 이 사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상품들을 더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