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은행원의 일상을 주제로 한 웹툰을 선보이고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웹툰 ’두근두근 뱅뱅’을 연재한다고 2일 밝혔다.
 
신한은행, 은행원 일상 다룬 웹툰 연재하며 고객 참여행사 진행

▲ 신한은행이 연재하는 웹툰 안내.


두근두근 뱅뱅은 은행원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웹툰으로 은행과 관련해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과 일상을 그린 작품이다.

신한은행은 웹툰작가와 협업을 통해 MZ세대 고객을 노린 웹툰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웹툰을 본 뒤 관련된 퀴즈를 풀거나 다음 이야기를 예측한 고객에 경품을 주는 행사도 진행된다.

고객이 신한은행과 관련된 이야기를 공유하면 웹툰 내용에 반영이 될 수도 있다.

신한은행은 “MZ세대 고객 취향과 유행에 맞춰 이번 웹툰을 준비했다”며 “다양한 고객 참여행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