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왼쪽)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7월29일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업은행>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29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을 방문해 윤종원 기업은행장과 만났다.
기업은행 창립 60주년이 되는 8월1일을 앞두고 중소기업 지원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목적이다.
김 회장은 코로나19로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을 겪을 때 기업은행의 지원이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
기업은행과 중소기업중앙회는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을 모으자는 데 뜻을 함께했다.
김 회장은 “한국 경제성장 과정에서 기업은행이 숱한 위기를 극복하며 중소기업을 지원해 온 데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 행장은 “그동안 중소기업의 버팀목이 되었던 것처럼 앞으로도 기업은행은 변함없이 중소기업의 곁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