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이 플라스틱 재사용 캠페인에 참여했다.
KB손해보험은 김 사장이 29일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고 이어가는 환경부의 친환경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 KB손해보험은 김기환 대표이사 사장이 29일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고 이어가는 환경부의 친환경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
챌린지는 일상생활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 한 가지와 할 수 있는 일 한 가지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다짐하고 다음 후발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사장은 티웨이항공 정홍근 사장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 사장은 '헌 옷, 헌 물건 버리지 말Go! 물건의 재사용과 순환을 통해 지구도 살리Go!'는 문구의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KB손해보험 공식 인스타그램을 포함한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했다.
김 사장은 "미래는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 쓰는 오늘을 토대로 열리는 시간이다"며 "K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을 통해 다음 세대를 위한 건강한 지구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고고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팬오션의 안중호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