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이 비대면 신규고객에게 현금환급 혜택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한화투자증권은 9월25일까지 ‘연 최대 5% 우대받는 스마트(Smart) CMA(종합자산관리계좌) RP(환매조건부채권) 주식통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 한화투자증권은 9월25일까지 ‘연 최대 5% 우대받는 스마트(Smart) CMA(종합자산관리계좌) RP(환매조건부채권) 주식통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 |
비대면방식으로 한화투자증권 계좌를 만드는 개인 신규고객이 이벤트 대상이다.
비대면 계좌를 만든 뒤 매월 1원 이상 입금하고 매월 입금액 이상 주식을 거래하면 계좌 예탁금에 대해 1년 동안 연 5%에 해당하는 현금을 환급받을 수 있다.
비대면 신규고객은 모바일 국내주식 위탁수수료 평생혜택도 누릴 수 있다. 0.0040595%의 우대 수수료를 적용받는다.
한화투자증권은 생애 최초 신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현금과 금융상품 쿠폰을 포함해 3만 원을 지원하고 주식거래 규모와 잔고 유지조건에 따라 최대 6만 원의 현금과 금융상품 쿠폰을 추가로 지원한다.
월 30만 원 이상 70만 원 미만 금액을 한화투자증권 계좌로 자동이체하고 3개월 연속 입금액 이상 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은 커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월 70만 원 이상을 자동이체하는 고객에는 KODEX 골드 선물(H) 상장지수펀드(ETF) 1주가 주어진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벤트 신청과 계좌 개설을 완료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4명을 뽑아 500만 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증정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신충섭 한화투자증권 채널전략실 상무는 “MZ세대 등 투자를 시작하는 개인고객들이 자산을 더 쉽고 편하게 쌓을 수 있는 서비스를 늘 고민하고 있다”며 “쉬는 현금에 우대금리를 제공해 매매부담을 줄이고 소액으로도 누구나 투자를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 신청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나 모바일앱을 통해 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