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마시스 주가가 장 중반 상승하고 있다.

휴마시스가 브라질에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공급하기로 하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휴마시스 주가 장중 대폭 올라, 브라질에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

▲ 휴마시스 로고.


23일 오후 2시13분 기준 휴마시스 주가는 전날보다 6.43%(1200원) 오른 1만985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휴마시스는 브라질의 체외진단 개발 및 생산기관에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를 공급한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모두 270억8200만 원가량이며 이는 2020년 매출액의 59.23%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21일부터 2022년 3월31일까지다.  

이에 휴마시스 주가는 장 초반 2만155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