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씨테크 주가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피앤씨테크가 지분을 보유한 팜메디가 코로나19 신속 항원진단키트를 국내에 판매한다.
12일 오전 10시20분 기준 피앤씨테크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9.67%(2700원) 뛴 1만18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팜메디는 미국 사이언셀리서치랩과 코로나19 신속 항원진단키트 공급계약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계약으로 팜메디는 사이언셀리서치랩의 코로나19 진단키트인 '사이언셀리서치랩 540NDU/ml'을 공급받아 판매하게 된다.
이 진단키트는 사람의 비인두에서 채취한 도말 내 바이러스의 존재 유무를 진단해 감염 여부를 20분 안에 판단할 수 있으며 이르면 9월부터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다.
피앤씨테크는 2021년 3월 말 기준 팜메디 지분 7%를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피앤씨테크가 지분을 보유한 팜메디가 코로나19 신속 항원진단키트를 국내에 판매한다.
▲ 피앤씨테크 로고.
12일 오전 10시20분 기준 피앤씨테크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9.67%(2700원) 뛴 1만18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팜메디는 미국 사이언셀리서치랩과 코로나19 신속 항원진단키트 공급계약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계약으로 팜메디는 사이언셀리서치랩의 코로나19 진단키트인 '사이언셀리서치랩 540NDU/ml'을 공급받아 판매하게 된다.
이 진단키트는 사람의 비인두에서 채취한 도말 내 바이러스의 존재 유무를 진단해 감염 여부를 20분 안에 판단할 수 있으며 이르면 9월부터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다.
피앤씨테크는 2021년 3월 말 기준 팜메디 지분 7%를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