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가 독립기념일 대체휴일을 맞아 휴장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는 5일 독립기념일(7월4일) 대체휴일로 문을 닫았다.
  
미국 뉴욕증시 휴장, 독립기념일 대체휴일로 문닫아

▲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독립기념일은 1776년 7월4일 미국 독립선언문이 채택된 것을 기념하는 연방 공휴일이다.

다만 올해 7월4일이 일요일인 관계로 7월5일이 대체휴일로 지정됐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행사 대부분이 취소됐지만 올해는 불꽃놀이와 가두행진 등 독립기념일 행사들이 진행됐다.

독립기념일 이후 주말을 제외한 다음 휴장일은 미국 노동절인 9월6일이다.

미국에서는 9월 첫째 주 월요일을 노동절 공휴일로 정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