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여름을 맞이해 고객들에게 다양하고 실속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여러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 삼성카드 로고.
우선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31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하고 이용금액을 충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제공한다.
삼성카드로 배달앱을 제외한 음식점업종에서 20만 원 이상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모두 120명에게 발뮤다 선풍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BBQ치킨 모바일쿠폰 등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앱에서는 31일까지 빙고게임과 룰렛 이벤트가 진행된다.
빙고게임은 업종별 이용조건을 충족해 빙고를 완성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 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룰렛 이벤트는 '매일 행운 룰렛'과 '스페셜 룰렛' 두 가지로 진행된다. 매일 행운 룰렛은 매일 한 번씩 참여할 수 있다. 1등에 당첨되면 신세계 상품권 100만 원권을 제공한다.
그밖에 스타벅스 커피 모바일 쿠폰, 삼성카드 쇼핑 특가 쿠폰 등 사은품이 제공된다. 스페셜 룰렛은 간편결제를 이용한 횟수에 따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최대 1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편의점을 이용하는 삼성카드 고객에게도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GS25에서 7월 매주 토요일과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경기가 열리는 22일, 25일, 28일에 행사 맥주 8캔을 구매하면 10%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행사 와인을 구매할 때 'GS25 나만의 냉장고'앱을 통해 GS&POINT와 스탬프를 2회 적립하면 캠핑용 분리형 와인잔 세트(2개입)를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CU에서는 11일까지 육포, 오징어 등 행사상품을 삼성카드로 구매할 때 2+1 혜택 및 추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마트24는 31일까지 여름 행사 상품과 기내식 감성 도시락 행사 상품을 삼성카드로 구매할 때 30% 할인을 제공한다.
세븐일레븐은 31일까지 삼성카드로 행사 아이스크림 구매하면 20%를 할인해준다.
이 외에도 파파존스에서 8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홈페이지 또는 매장에서 행사상품을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1+1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쇼핑에서는 6일부터 13일까지 '삼삼플러스' 이벤트를 통해 바오바오 프리즘 토트백, 발렌시아가 명품 선글라스 등 50여 개의 상품을 특가로 한정 판매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여름을 맞이해 시원한 혜택을 가득 담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