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보미 기자 sbomi@businesspost.co.kr2021-07-04 17: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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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에서 주말에 연 서울 도심 전국노동자대회를 놓고 유감을 표시했다.
김 총리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민주노총이 거듭된 자제 요청에도 끝내 불법집회를 개최한 데 대단한 유감을 표한다"며 "경찰청과 서울시는 확인된 위법행위에 관해 법과 원칙에 따라 끝까지 책임을 물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