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새 게임 오딘:발할라 라이징으로 양대 앱마켓 매출 선두를 모두 차지했다.
오딘:발할라 라이징은 2일 한국 구글플레이에서 매출 1위에 올랐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매출 1위를 달리고 있다.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1·2위는 엔씨소프트 리니지M·리니지2M이 주로 차지해 왔다.
그러나 6월17일 넷마블 제2의나라:크로스월드가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1위에 오른 데 이어 이번에 오딘:발할라 라이징도 리니지 시리즈를 제치는 데 성공했다.
오딘:발할라 라이징은 모바일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라이온하트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에서 퍼블리싱(게임 유통·서비스)을 맡았다.
북유럽 신화 세계관과 미려한 그래픽, 오픈월드와 대규모 전쟁 등을 주요 콘텐츠로 내세웠다. 출시 전 사전예약을 받은 결과 신청자가 400만 명을 넘어서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오딘:발할라 라이징은 2일 한국 구글플레이에서 매출 1위에 올랐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매출 1위를 달리고 있다.
▲ 카카오게임즈 오딘:발할라 라이징이 2일 한국 구글플레이에서 매출 1위에 올랐다. <구글플레이 캡쳐>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1·2위는 엔씨소프트 리니지M·리니지2M이 주로 차지해 왔다.
그러나 6월17일 넷마블 제2의나라:크로스월드가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1위에 오른 데 이어 이번에 오딘:발할라 라이징도 리니지 시리즈를 제치는 데 성공했다.
오딘:발할라 라이징은 모바일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라이온하트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에서 퍼블리싱(게임 유통·서비스)을 맡았다.
북유럽 신화 세계관과 미려한 그래픽, 오픈월드와 대규모 전쟁 등을 주요 콘텐츠로 내세웠다. 출시 전 사전예약을 받은 결과 신청자가 400만 명을 넘어서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