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은 올원뱅크에서 '올리키우기' 시즌2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 NH농협은행 > |
NH농협은행이 모바일 플랫폼에서 대표 캐릭터를 키우면 포인트를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NH농협은행은 올원뱅크에서 '올리키우기' 시즌2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올리키우기는 올원뱅크에서 출석체크, 송금, 상품가입 등의 콘텐츠를 이용하면 적립되는 '올원캔디'를 사용해 NH농협은행 대표 캐릭터인 '올리'와 '원이'를 성장시키는 게임형 콘텐츠다.
알부터 5단계의 성장단계를 거쳐 성체로 육성하면 14가지 엔딩 캐릭터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올리키우기 시즌2에서는 콘텐츠에 참여하면 1포인트를 제공하고 엔딩 캐릭터 1가지를 획득할 때마다 10포인트, 엔딩 캐릭터 5가지를 획득하면 30포인트, 10가지를 획득하면 1천 포인트를 제공한다. 제공된 NH포인트는 농협 계열사에서 현금처럼 결제할 수 있으며 캐시백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NH농협은행 영업점이나 고객행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종찬 NH농협은행 올원뱅크셀(Cell) 리더는 "고객이 올원뱅크를 친근하고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고객에게 혜택과 즐거움을 함께 제공하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1천만 고객 생활금융플랫폼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