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GF리테일은 CU에서 근무하는 스태프에게 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CU 스태프 전용 복지몰'을 1일 오픈했다. < BGF리테일 > |
BGF리테일의 편의점 CU가 스태프(아르바이트생) 전용 복지몰을 열었다.
BGF리테일은 CU에서 근무하는 스태프에게 복지혜택을 제공하는 'CU스태프몰'을 1일 열었다.
CU 스태프몰을 이용하려는 스태프는 CU 공식 홈페이지나 모바일 '베네피아'앱에 접속한 뒤 스태프 인증 과정을 거치면 된다.
BGF리테일은 SK엠엔서비스의 복지 플랫폼 '베네피아'와 손잡고 온라인 최저가 상품 판매, 콘도 및 리조트 예약, 의료서비스 및 렌터카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복지몰 이용자는 전국 100여 곳 종합검진센터와 제휴해 건강검진을 받을 때 최대 50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이는 BGF리테일이 CU점주들에게 제공하는 것에 준하는 내용이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전국 1만5천여 점포에서 근무하는 스태프들에게 차별화된 복지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전용 복지몰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스태프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