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건설

KCC글라스 취약계층에 친환경 바닥재 기부, "함께사는 사회 기여"

임도영 기자 doyoung@businesspost.co.kr 2021-06-28 11:23: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CC글라스가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KCC글라스는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를 통해 23일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2021년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KCC글라스 취약계층에 친환경 바닥재 기부, "함께사는 사회 기여"
▲ 김상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독고진 KCC글라스 이사, 홍정기 환경부 차관, 유제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사진 왼쪽부터)이 2021년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정기 환경부 차관과 유제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김상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을 비롯해 18개 후원 기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KCC글라스는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저소득가구와 결손·장애인·독거노인 등 사회취약계층 1700가구를 대상으로 실내환경 진단과 컨설팅을 제공한다. 개선이 시급한 550가구에는 실내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KCC글라스는 이를 위해 홈씨씨의 친환경 바닥재를 기부한다. 기부가 예정된 바닥재 '숲' 시리즈는 브랜드파워(K-BPI) 6년 연속 1위와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11년 연속 1위를 수상한 국내 대표 친환경 바닥재다.

KCC글라스 홈씨씨 관계자는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우리사회의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롯데쇼핑 자회사 롯데인천타운 흡수합병하기로, "경영효율성 제고"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GM CFO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공장 가동률 80%, 테네시 40%"
서울 아파트값 38주 연속 상승, 대출규제 영향에 관망세 짙어져 상승폭 축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