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더케이예다함상조와 디지털 상조상품 내놓고 이벤트

▲ 하나카드는 더케이(The-K)예다함상조와 원스탑 검색서비스 및 디지털 상조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하나카드>

하나카드가 홈페이지에서 상조상품을 판매한다.

하나카드는 더케이(The-K)예다함상조와 원스톱 검색서비스 및 디지털 상조상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더케이예다함상조는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전액출자해 설립한 상조회사다. 2020년까지 최근 7년 간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예다함상조와 함께 만든 검색 서비스는 하나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상조상품 가입과 가입내역 조회가 모두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을 위해 상조회사의 사이트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없앴다.

하나카드는 이번 제휴를 기념해 7월3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상조상품에 가입하시는 고객에게 최대 25만 하나머니를 제공한다.

예다함상조 제휴카드인 '예다함 플러스 하나카드'로 월 납입금을 결제하면 지난달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1만9천 원까지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석 하나카드 디지털신성장사업본부장은 “고객 분들이 편리하고 합리적 비용으로 상조상품을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구독서비스를 더 많이 발굴하고 소개 할 수 있는 생활금융 플랫폼을 만들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