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사장에 김홍연 전 한국전력공사 서울지역본부장이 올랐다.
한전KPS는 22일 전라남도 나주시에 위치한 한전KPS 본사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김 전 본부장이 사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김 전 본부장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의 임명을 받아 한전KPS 사장에 취임하게 된다. 임기는 3년이다.
김 전 본부장은 1958년 태어나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에너지정책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한 뒤 해외사업운영처장, 그룹경영실장, 서울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한전KPS는 22일 전라남도 나주시에 위치한 한전KPS 본사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김 전 본부장이 사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 김홍연 한전KPS 사장 내정자.
김 전 본부장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의 임명을 받아 한전KPS 사장에 취임하게 된다. 임기는 3년이다.
김 전 본부장은 1958년 태어나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에너지정책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한 뒤 해외사업운영처장, 그룹경영실장, 서울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