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닭가슴살시장에 진출한다. 

CJ제일제당은 17일 ‘The더 건강한 닭가슴살’을 출시했다. 
 
CJ제일제당 냉장 닭가슴살 제품 내놔, "시장 해마다 50%씩 커져"

▲ CJ제일제당은 17일 ‘The더 건강한 닭가슴살’ 4종을 내놨다.


The더 건강한 닭가슴살은 직화통살구이, 스테이크, 소시지, 꼬치 등 모두 4종으로 구성된다. 

CJ제일제당은 차별화한 오븐 공법으로 닭가슴살을 굽고 독자적으로 개발한 식물유래 발효소재인 테이스트엔리치를 넣어 감칠맛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The더 건강한 닭가슴살은 냉장상태로 35일 이상 장기보관이 가능하고 전자레인지로 간평하게 조리할 수 있다고 CJ제일제당은 덧붙였다. 

CJ제일제당은 “국내 냉장 닭가슴살시장은 최근 3년 동안 해마다 50%씩 커지고 있다”며 “냉장 닭가슴살을 찾는 소비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시장 진출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