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호찬 넥센타이어 대표이사 부회장이 1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플라스틱 저감캠페인 '고고챌린지'에 참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는 권광석 우리은행장의 지명을 받아 강 부회장이 고고챌린지에 참가하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고고챌린지는 환경부가 올해 1월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제품 사용을 늘리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하지 말아야 할 1가지와 할 수 있는 1가지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강 부회장은 “넥센타이어 임직원과 함께 플라스틱 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불편하더라도 다회용품을 적극 사용해 더욱 건강한 지구를 다음 세대에 물려주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 부회장은 다음 주자로 구동휘 E1의 운영담당대표 전무와 이종호 알파 사장을 추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