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푸르지오 입주민 위한 정리수납서비스 6월 말까지 제공

▲ 대우건설은 4일 푸르지오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정리수납 생활’ 서비스를 6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정리수납 전문가가 입주민 세대를 방문해 정리수납 컨설팅을 진행하는 모습. <대우건설>

대우건설이 푸르지오 아파트 입주민을 위해 정리수납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우건설은 4일 푸르지오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정리수납생활’을 6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슬기로운 정리수납생활은 대우건설이 민간건설사 가운데 처음으로 도입한 주거서비스로 업무, 취미 등 모든 생활을 집에서 해결하고자 하는 ‘올인홈(All-in Home)’ 수요를 고려해 기획됐다.

서울 노원 센트럴 푸르지오, 천안 레이크타운 3차 푸르지오가 서비스 대상 단지다.

전문가 특강 및 방문 정리수납 서비스가 입주민의 신청을 받아 제공된다.

전문가 특강은 5월 12일과 15일에 주방·옷장 정리, 가구 배치 등 효율적 주거공간 활용법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일부 입주민 가정을 방문해 제공되는 고객 맞춤형 컨설팅과 함께 전문적 정리수납 작업은 6월 말까지 진행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라이프 프리미엄서비스’를 기획해 푸르지오단지에 선별적으로 적용하겠다”며 “이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푸르지오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